지인으로 부터 부고 문자를 받게 되면 장례식에 참석하여 상주를 위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게 됩니다. 부득이한 사유로 조문이 어렵다면 조문 위로문자를 보내야 합니다. 사회생활 초년생들의 경우 조문 위로 문자를 보내려고 하면 막막하고 답답할 겁니다. 아래 조문 위로 문자 예시를 보시고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도록 준비했습니다.
일반적인 조문 위로 문자
아무리 친한 친구나 후배라도 높임말을 사용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2. 부친(모친)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직접 조문하지 못한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갑작스런 소식에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이렇게 문자로 대신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직접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비록 함께 하지 못하지만 큰 슬픔을 위로해 드립니다.
6. 갑작스런 소식을 듣고 연락드립니다. 부친(모친)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독교 조문 위로 문자
1.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위로와 사랑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영원한 안식을 누릴 것으로 믿습니다.
3.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4. 고인께서 하나님의 곁에서 평화로은 안식을 얻길 바랍니다.
5.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조문 위로 문자는 이모티콘, 특수문자, 줄임말 은어 등은 사용하지 마시고 위에 나온 예시들을 상황에 맞게 잘 조합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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